2025년을 준비하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씨씨레터 구독자 여러분께 조금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지만,그동안 어떤 이야기를 전하면 좋을지 차분히 고민하며한 해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2025년의 꼴로르는조금 더 꼴로르다운 제품을 만들고,조금 더 가까이에서 고객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여러 방향으로 움직였던 한 해였습니다.
실타프 디자인별 사이즈를 새롭게 도입하고,경량·초경량 침낭 라인업을 모델별로 확장했으며,처음으로 경량 다운 자켓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도 도전했습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꼴로르의 제품과 이야기를 직접 전하고 싶어여러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늘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덕분에올해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2025년 꼴로르가 지나온 순간들을 하나씩 돌아보려 합니다.📷
1. CCOLORE ONE & ONLY CUSTOM EVENT
많은 관심을 받았던 커스텀 이벤트는 꼴로르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조금 더 분명하게 보여주고 싶어 기획한 커스텀 이벤트였습니다.
‘경량 침낭을 만드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제품을 통해, 그리고 그 과정까지 함께 전하며 꼴로르가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더 다듬어진 형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2. BASED IN NATURE in 가파도
가파도에서 진행된 BASED IN NATURE 행사는실제 백패킹을 즐기는 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아직 꼴로르가 익숙하지 않았던 백패커분들께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꼴로르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도 만나며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반기 주요 신제품이었던 다운라이너 90을 처음으로 선보이며제품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점도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3. 시즌 컬러(Ash Blue) 공개 프로젝트
2025년부터 꼴로르는 매년 하나의 시즌 컬러를 정해제품과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색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그 해의 무드와 꼴로르가 바라보는 방향을 색으로 표현해보고자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에도 새로운 색과 함께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4. TOKYO OUTDOOR SHOW 2025
도쿄 아웃도어 쇼 2025는 꼴로르에게 있어 해외로 나아가기 위한첫 번째 경험이었던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침낭 라인업을 일본 고객분들께 직접 소개하며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반응과 인사이트를 많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해외 전개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5. ULTRA LIGHT DOWN – A NEW CHAPTER
한남동에서 진행된 ULTRA LIGHT DOWN – A NEW CHAPTER 팝업 전시는꼴로르가 처음으로 침낭과 타프를 넘어 의류 카테고리를 선보인 자리였습니다.
얼티밋 라이트 프로 다운 자켓을 중심으로 하반기 신제품들을 소개하며,‘경량’이라는 꼴로르의 기준이 의류에서는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제품 제작실’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과정을 풀어내며,출시 전에 오프라인에서 먼저 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6. FIELDSTYLE NAGOYA 2025
필드스타일 나고야 2025는 꼴로르가 일본에서 참여한 두 번째 오프라인 행사였습니다.
지역별 문화와 커뮤니티가 강한 일본 시장에서, 나고야를 거점으로 한 필드스타일은꼴로르에게도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다운 자켓과 동계 침낭을 중심으로, 이전 행사보다 조금 더 넓어진 부스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차분히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7. Ott Outdoor Exhibition
경량 백패커들에게 어렵지만 꿈꾸는 트레일 행사 중 하나인 OTT on the Trail에서 주관한 오프라인 마켓이었습니다.
12월에 열린 행사인 만큼 동계 침낭에 대한 관심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고,다운 자켓 역시 다시 한번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 대부분이 실제로 백패킹을 즐기는 분들이라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높았고, 꼴로르가 지향하는 경량 장비의 방향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던 자리였습니다.
2025년은 전년도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고객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고민했던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도 꼴로르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그 제품을 더 잘 전하기 위해 천천히, 하지만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꼴로르와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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