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로르 제품이 이곳에서 만들어집니다!👩🏼🏭(디에이치컴퍼니를 소개해요.)
모두 아시다시피, 꼴로르의 침낭과 타프는 모두 한국에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꼴로르는 디에이치컴퍼니(프리미엄 아웃도어 제조 기업)와 함께 독점 생산 라인을 2021년부터 운영해 왔는데요.
이제는 독점 생산 라인을 넘어, 더욱 확고한 생산 체계 구축과 브랜드 고유 기술 개발, 그리고 고도화된 생산 공정 확립을 위해 디에이치컴퍼니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최근 출시된 2025 얼티밋 라이트 시리즈 역시 지난번 씨씨레터에서 소개했던 컷백 구조 봉제 방식이 적용된 제품인데요. 이러한 기술적인 발전 역시 디에이치컴퍼니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만들어온 결과물입니다.
"차별화된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꼴로르의 수장 홍준기 대표는 브랜드 철학(LESS REALLY IS MORE)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장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디에이치컴퍼니의 김태흥 대표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침낭 및 타프 제품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지금까지의 역량을 뛰어넘는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전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꼴로르의 독점 생산 체계를 책임지는 디에이치컴퍼니에서 꼴로르 제품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살짝 공개해 드릴게요!
MOU체결 기사 보러가기(아웃도어뉴스)📰 >
MOU체결 기사 보러가기(한국섬유신문)🗞️ >
꼴로르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꼴로르의 타프와 침낭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최초로 공개합니다!꼴로르의 독점 생산 라인이 운영되는 디에이치컴퍼니에서는 하나하나 꼼꼼한 공정을 거쳐 완성된 제품이 탄생하고 있어요.
타프 제작 과정🧵
꼴로르의 실타프는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과 발수 및 방수 기능을 갖춘 필수 캠핑 장비인데요. 이를 위해 정교한 제작 공정을 거칩니다.
▪ 원단 재단 & 부자재 조립→ 타프의 기본이 되는 원단을 정밀하게 재단하고, 폴대 고정 부분 등 필요한 부자재를 조립합니다.
▪ 1차 봉제 & 심실링 작업→ 원단을 봉제한 후, 빗물이나 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봉제선 부분에 심실링 작업(방수 처리)을 진행합니다.
▪ 마무리 봉제→ 심실링이 완료된 타프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봉제하여 내구성을 더욱 높입니다.
▪ 검수 후 출고→ 마지막으로 꼼꼼한 검수를 거쳐 품질을 확인한 후 출고됩니다.
침낭 제작 과정
꼴로르의 침낭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섬세한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데요.
▪ 원단 재단→ 침낭의 기본이 되는 원단을 원하는 사이즈에 맞춰 정밀하게 재단합니다.
▪ 1차 봉제 & 부자재 조립→ 침낭의 기본 틀을 만들고, 지퍼, 후드 조절 스트링 등 부자재를 조립합니다.
▪ 다운 주입→ 다운 주입기를 사용하여 다운에 섞여 있는 불순물을 2차로 제거함으로 써 침낭에서 발생하는 먼지 및 냄새를 최소화하고 균일한 다운 주입을 통해 일정한 보온성을 유지합니다.
▪ 2차 마무리 봉제→ 다운이 균형 있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봉제하여 마감합니다.
▪ 검수 후 출고→ 마지막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꼼꼼히 점검한 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상태로 고객분들께 전달합니다.
이렇게 여러 과정을 거쳐 꼴로르의 타프와 침낭이 완성됩니다. 완벽한 품질을 위한 세심한 공정과 기술력이 더해져, 여러분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탄생하는 것이죠.
앞으로도 더욱 정교하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꼴로르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꼴로르가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던 분들 많으셨죠? 이번 씨씨레터 3호에서 여러분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렸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꼴로르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릴게요.😊
그럼, 다음 씨씨레터는 3월 7일에 돌아올게요.🕊️
여러 가지 유용한 캠핑 정보를 제공하는 씨씨 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