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레터 구독자 여러분,
요즘 날씨 정말 별나죠?☀️☔
덥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또 어느새 해가 쨍하게 돌아오고요.
이런 변덕스러운 여름 속에서도, 캠핑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걸
우린 잘 알고 있어요.

7월도 어느새 절반을 넘겼고,
슬슬 8월의 기운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 사이, 꼴로르도 조용히 그리고 부지런히 여름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그 소식들을 전해드릴게요.

다운라이너 90, 다시 돌아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그 제품,
바로 다운라이너 90이 돌아옵니다.

아시죠? 여름엔 단독으로 쓰고, 겨울엔 레이어링으로 이어 쓰는
사계절 만능 침낭이란 거.

심지어 입고 걸어다닐 수도 있고, 팔도 쏙쏙 빼고,
패킹은 한 손에 쏙—!

이런 실용성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아 빠르게 품절이 되었고

드디어!
7월 24일(수) 오전 10시, 재입고 됩니다.

필요하셨던 분들, 그날 꼭 체크해주세요.
빠르게 소식 듣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거든요!

👉🏼 다운라이너 90 제품 보기

슬립스퀘어 ST 500, 여름 실내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두 번째 소식은 슬립스퀘어 ST 500이에요.
꼴로르의 슬립스퀘어 라인 중 가장 가볍고,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침낭이죠.

이번엔 솔트그레이와 프레스트 카키 색상이 다시 입고돼요.
심플하고 절제된 무드를 좋아하신다면, 두 컬러 모두 마음에 드실 거예요.

올해 처음 출시된 신제품이지만,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이번에도 빠르게 품절될지도 몰라요.

👉🏼 슬립스퀘어 ST 500 제품 보기

여름의 색, 샌드 컬러를 아시나요?

요즘 캠핑 시장에선 아직 낯선 컬러일 수 있지만,
꼴로르는 작년부터 샌드 컬러에 주목해왔어요.
그리고 실제로 자연 속에서 보면, 정말 잘 어울려요.

느루텐트 + CL 실타프 헥사 또는 렉타의 조합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톤으로
여름의 청량함과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에요.

프론트월이나 사이드월을 추가하면
그늘과 공간감도 살릴 수 있어서,
요즘처럼 해가 강한 날에도
편안한 캠핑 분위기를 만들어주죠.

샌드 컬러가 망설여졌던 분들이라면
이번 여름엔 한 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자연 속에 들어갔을 때
그 분위기, 아주 매력적이거든요.

👉🏼 CL 실타프 제품 보기

👉🏼 CL 프론트월 제품 보기

👉🏼 CL 사이드월 제품 보기

👉🏼 느루텐트 제품 보기

7월은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여름의 중심은 지금이 아닐까요?

본격 휴가 시즌도 찾아오고 있고요.

많이 기다려주셨던 재입고 제품들도,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고 지나친 조용한 매력적인 제품들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는데요!

무더운 여름 지치지 마시고, 자신을 즐겁게 만드는 일들을 하면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랄게요.